대전축협, 조합원 적극 동참…당기순익 20억원 올려

  • 등록 2008.02.18 13:01:46
크게보기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사진)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김헌구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한미FTA타결로 인한 축산물 시장불안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축산업계 모두가 힘든 한해였지만 대전축협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건전결산을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전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펀드시장으로 시중자금이 몰려 예금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조합원의 사업동참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 5.87% 4억700만원과 이용고배당 2억5천900만원을 배당했다. 또 이날 오일균 조합원 외 5명이 우수조합원 표창을, 최영철 지점장 외 4명이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김대중 대리 외 1명이 농협지역본부장 표창을 받았다.
대전=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