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재민 지부장은 “어느 자리, 어느 위치에 서 있어도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파수꾼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하고 “한미, 한EU FTA 등으로 위기의 처한 양돈산업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재민 지부장이 지난달 23일 실시된 부경양돈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장으로 당선됨에 따라 실시된 임원 선거에서는 배수한씨를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지부장에는 이병민, 이병규씨를, 감사에는 이희환, 정두환씨를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