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축협-현대F&G MOU체결

  • 등록 2008.02.27 1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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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흑우 명품화 사업 공동추진

[축산신문 서귀포=윤양한 기자]
 
- 서귀포시축협과 현대F&G가 제주흑우 명품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송봉섭 조합장(앞줄 오른쪽)과 김진하 대표이사(앞줄 왼쪽)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조인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주)현대F&G(대표이사 김진하)와 제주흑우 명품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조인식에서 송봉섭 조합장과 김진호 대표이사는 제주흑우의 브랜드 가치 및 명품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서귀포시축협은 제주흑우의 조기 증식 및 품질 고급화에 주력하고 (주)현대 F&G는 제주흑우 홍보 및 마케팅, 상품개발 등에 우선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귀포시축협은 지난 2007년 초부터 제주흑우 브랜드화를 위한 실용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총 400여 마리의 송아지를 실용화 개념에 의해 증식시키고 올해 말까지 제주도내 흑우 총 사육두수를 700여 마리로 늘릴 계획이다.
서귀포=윤양한 yhyu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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