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해각서 조인식에서 송봉섭 조합장과 김진호 대표이사는 제주흑우의 브랜드 가치 및 명품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서귀포시축협은 제주흑우의 조기 증식 및 품질 고급화에 주력하고 (주)현대 F&G는 제주흑우 홍보 및 마케팅, 상품개발 등에 우선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귀포시축협은 지난 2007년 초부터 제주흑우 브랜드화를 위한 실용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총 400여 마리의 송아지를 실용화 개념에 의해 증식시키고 올해 말까지 제주도내 흑우 총 사육두수를 700여 마리로 늘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