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부경양돈조합장 취임

  • 등록 2008.02.27 1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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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 동양수 농협김해시지부장이 박재민 조합장(오른쪽)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은 지난 22일 김해 목화예식장에서 제9대 박재민 조합장 취임식을 갖고 대통합과 화합으로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종간 김해시장과 김용택 김해시의회 의장, 강효봉 경남도 축산과장, 박동준 김해농업기술센터 소장, 동양수 농협김해시지부장 및 관내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양돈산업이 위기에 처한 이때에 조합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자세로 조합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조합원의 권익증대와 조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합장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박재민 조합장은 1954년 김해 출생으로 밀양대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부경양돈조합 창립멤버로 이사를 지냈다. 또 대한양돈협회 김해시지부 제21대 지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돼지 4천두 규모의 현대축산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해=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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