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축협, 종합업적평가 6년 연속 경남 1위 지켜

  • 등록 2008.03.03 14: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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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합천=권재만 기자]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박중무·사진)은 지난달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박중무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 사랑과 사업 전이용으로 다양한 실익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합천축협은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구성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전개한 결과 6년 연속 경남지역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수상과 2007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장려상 수상, 합천황토한우의 우수브랜드 인증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합천축협은 3억5천5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1억8천200여만원의 출자배당과 4천600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또 이날 대학생 40명에게 3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합천=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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