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준재 조합장은 이날 “예금유치 경쟁으로 인한 예대마진 감소로 수익창출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신규사업을 통해 조합원 실익사업을 많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축협은 지난해 9억5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5.86% 1억8천700만원, 이용고 1억2천200만원, 준조합원 이용고 2천600만원 등 총 3억3천600만원의 배당을 실시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김학철·김미숙·김용진·채주병·배형석 조합원과 안용모·이용직·홍성범 고객이 조합장 표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