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축협 풍기지점 개점…디지털금융 선도

  • 등록 2008.03.03 14: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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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 22일 아산시 풍기동 2통 밤줄마을에 풍기지점을 개점하고 고객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선언했다. 이날 개점식<사진>에는 이강구 농협아산시지부장과 전임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맹준재 조합장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유동성과 수익성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에 축협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풍기지점에는 최태호 지점장 등 4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저원가성 예금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지역주민에게 금융편익을 제공한다.
아산시 종합운동장과 아산 경찰서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풍기지점은 인근에 이마트와 현대아이파크 및 동일하이빌 아파트를 비롯해 2천500여 세대의 대단위 아파트가 입주해 있어 아산의 새로운 거주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아산=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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