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 총사업물량 8천115억원…당기순익 14억원

  • 등록 2008.03.05 1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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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동양수 농협김해시지부장과 운영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양돈업을 둘러싼 어려운 난제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며 “희망을 가지고 조직역량을 결집해 걸림돌을 제거해 나가자”고 말했다.
부경양돈조합의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물량은 2006년 대비 6.8% 증가한 8천115억원이었으며, 총 14억 1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경양돈조합은 이에 따라 4억여원의 출자배당과 6억6천여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이날 감사선거에서는 권인헌, 정낙경 후보가 당선됐다.
김해=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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