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축협, 자율경영 확대…축산물 유통체계 구축

  • 등록 2008.03.05 1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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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양산=권재만 기자]
 
【경남】 양산축협(조합장 박기열·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박기열 조합장은 “조합원의 자율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과 유통체계 구축에 힘써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양산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신용사업은 목표 대비 101.7%인 1천457억3천600만원의 실적을 나타냈으며, 공제사업의 경우 목표 대비 136.7%로 8억2천만원을, 생활물자사업은 목표 대비 114.4%의 207억5천900만원, 이용사업은 목표 대비 114.3%의 4억5천700만원의 실적을 각각 올렸다. 당기순이익은 1억7천200만원을 올려 8천800만원의 출자배당과 3천600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양산=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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