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기열 조합장은 “조합원의 자율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과 유통체계 구축에 힘써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양산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신용사업은 목표 대비 101.7%인 1천457억3천600만원의 실적을 나타냈으며, 공제사업의 경우 목표 대비 136.7%로 8억2천만원을, 생활물자사업은 목표 대비 114.4%의 207억5천900만원, 이용사업은 목표 대비 114.3%의 4억5천700만원의 실적을 각각 올렸다. 당기순이익은 1억7천200만원을 올려 8천800만원의 출자배당과 3천600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