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축협, 당기순익 31억9천…자기자본 15.2%늘어

  • 등록 2008.03.05 11: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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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27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정기대의원총회<사진>를 갖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대전충남양돈축협은 지난해 어려운 양돈환경 속에서도 당기순이익 31억9천만원을 시현하고 각종 적립금 27억2천800만원, 유통손실보전적립금 3억5천만원을 적립했다. 또 출자배당 5.9% 2억7천400만원, 이용고 8억9천800만원을 배당했다.
자기자본은 전년대비 15.2% 증가한 148억원, 총 사업실적은 전년대비 27.5% 증가한 2천288억9천300만원을 나타냈다.
대충양돈축협은 특히 HACCP인증지원, 자연순환농업 지원, 양돈핵심조합원 육성 등을 추진했다. 임원선거에서는 곽순복 이사, 권춘석 신인철 감사를 선출했다.
천안=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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