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축협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 1월17일 극적인 단체협상 타결로 조합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고 소개하고 그동안의 갈등에서 벗어나 화합을 바탕으로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감사보고에서도 갈등관계에서 벗어나 임직원의 중지를 모아 재도약의 기회로 이어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해 결산보고서와 업무용부동산 취득예산의 용도조정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감사선거에서는 박동우 강창열 후보가 선출됐다. |
[축산신문 금산=황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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