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순 신임 사무국장은 지난 76년 전북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79년 전북도 축산진흥연구소를 시작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청주우유축협에서 7년간 낙농지도과장으로 근무하면서 현장실무 경험을 쌓았다. 김 사무국장은 이어 충남도 축산위생연구소 본소와 지소에서 17년간 재직하고 지난 연말 22년의 공직생활을 정리하고 명예퇴직했다. 김 사무국장은 풍부한 방역관련 행정과 기획에 밝은 것을 알려졌으며, 현장 실무 감각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인순 사무국장은 “사전예찰활동과 방역활동을 강화해 한 단계 높은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질병차단으로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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