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타조·오소리·뉴트리아의 산업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린 농협서울지역본부(구축협중앙회) 앞 직거래장터에서는 타조·오소리·뉴트리아 고기 시식회가 함께 열려 토론회 참석자들은 물론 많은 소비자들이 이들 동물의 고기를 시식하면서 하나같이 담백하면서도 독특한 맛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타조·오소리·뉴트리아의 산업화를 위한 토론회에서는 이들 특수 동물을 하루빨리 가축으로 인정, 제도권내에서 제대로 관리해야한다는데 대해 주제 발표자는 물론 토론자들도 의견을 같이했다. 관련기사 8,9면. 이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