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 유통개혁 대상

  • 등록 2008.03.08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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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공격적 마케팅 활동 인정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왼쪽)이 윤종일 본부장에게 농산물유통개혁 대상 기념패를 수여하고 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는 지난 4일 농협중앙회 월례조회에서 농협중앙회 유통개혁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지난 1년간 농산물유통개혁의 노력을 종합평가해 최우수 지역본부에 주어지는 상이다.
경기농협은 지난해 농산물 유통기반 확충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농가 수취가격 제고 등 농산물 유통사업에 최선을 다했다.
실제 그동안 확충해 온 유통시설과 생산자 조직화 및 교육 등을 통해 경기미-199Rice 마케팅, 잎맞춤 배ㆍ포도의 차별화 마케팅, 햇사레 복숭아의 전국 톱브랜드 육성, 고품질 광역축산물브랜드인 한우풍경, 돈모닝포크, 한우람, 동충하초포크 등 인지도 제고와 비선호 부위 소비처 확대 등 마케팅 활동을 중점 추진했다.
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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