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축산기술연, 잔류물질 검사 강화 친환경 인증 확대

  • 등록 2008.03.19 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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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광주=윤양한 기자]
【전남】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안병선)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항생제 등 축산물 유해잔류물질 검사를 대폭 강화한다.
전남도축산기술연구소는 전남지역 축산농가의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위한 유해잔류물질 검사 신청건수가 지난해 총 167건이 접수돼 2006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축산 조기정착과 확산을 위해 개별 농가의 철저한 검사와 지도를 강화하고 민·관·학을 연계한 활발한 시험·연구사업 등으로 적극 대처키로 했다.
축산물 유해잔류물질 검사는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시에 웰빙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패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남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축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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