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수연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5년이란 긴 역사와 전통 속에 꾸준히 성장해온 경남도지회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되고 우수한 지회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 모든 것은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이뤄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지회장은 또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양계인들은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의 목소리로 대정부 정책건의와 예산집행의 수혜를 받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지회장은 “회원과 비회원간의 차등을 두어 무임승차하는 양계인들은 협회 차원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