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진문석 과장과 축수산산림과 직원 전원과 정춘모 이장과 객현1리 마을주민 50여명,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과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문석 과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며 서로 친목을 도모하자”며 “마을 숙원사업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춘모 이장은 “자매결연으로 인해 행정과 농민과 교류함으로써 농민들이 행정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객현1리는 마을주민이 106호중 56호가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며 “파주연천축협도 자매결연이 성공적으로 정착토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축산신문 파주=김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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