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지리산 순한한우’ 생산현장을 소비자들에게 공개해 관심과 사랑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한우를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주부들은 순천광양축협 직영목장에서 소에게 볏짚 급여하기, 소와 대화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 또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풍선 띄우기, 한우목장 이름 짓기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어 함박촌회관에서 ‘지리산 순한한우’와 미국산 수입쇠고기 비교시식을 통해 고품질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