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버이날을 맞아 조합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원로 조합원에 대한 효도행사의 일환으로 각 지역별 담당직원이 직접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5만원짜리 한우고기세트(2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로조합원 효도행사 대상자는 올 4월 기준 조합원으로 43년 4월 30일 이전 출생한 조합원이다. 김상수 조합장은 “원로 조합원들은 오늘의 안성축협이 있기까지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한우고기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안성축협은 항상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 축산업을 보호하는 울타리 역할을 통해 조합원들이 동반자가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어버이날 맞아 효도행사 일환
[축산신문 ■안성=김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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