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한우협회, AI통제소 위문방문

  • 등록 2008.05.21 11: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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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강원】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으로 지쳐있는 근무자들의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해 전국한우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신동훈)와 원주농협(조합장 서상준)은 지난 14일 위문 방문<사진>했다.
원주한우협회 임원들은 통제소 9곳을 방문해 컵라면, 물, 커피 등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원주농협 임직원들도 원주시 가축방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라면 30상자를 전달했다.
원주시에서는 4월4일부터 전업농가를 대상으로 농장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6일부터 진입고속도로IC 5개소와 타시도 진입국도 4개소 등 9개소의 통제소를 설치해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통제초소에는 각각 방역요원 2명, 경찰 2명, 공무원 및 축협직원 2명 등 5~6명이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원주=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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