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율 낮추고 생산성 최대화…고곡가 ‘시름’ 던다

  • 등록 2008.06.18 13: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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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료, 농장 수익성 향상 자돈사료 프로그램 ‘아이프로’ 출시

 
60년간 축적된 사료영양기술 기반
아기돼지 면역력 증대·기호성 향상
소화기능 발달 유도·PMWS 예방도

대한사료가 60년간 축적된 사료영양기술을 바탕으로 건강한 자돈생산을 통해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아이프로(I-pro) 자돈사료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아이프로(I-pro)는 ‘Ideal Productivity’의 합성어의 준말로 ‘최적의 생산성’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양돈가의 최적의 생산성에 포커스를 맞추어 사양가의 수익성개선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대한사료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제품이다.
더욱이 고곡가, 고유가, 고생산원가의 3高 시대를 맞이하여 자돈의 폐사율을 줄이는 것이 양돈농가의 생산력과 경쟁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주요한 목표가 됨에 따라 이번 제품에 대한 농가의 기대는 뜨겁다.
아이프로 자돈프로그램의 특징은 자돈의 초기면역력을 증대 시키면서 높은 기호성 향상에 초점을 두었다.
이 자돈 사료의 특징은 ▲갓난돼지사료 전용 생산공장(한국유업)에서 위생적으로 생산 ▲성장일령에 따른 소화기능 발달 유도 프로그램 ▲Ig-plus, 초유분말 등 면역증강물질 첨가로 PMWS 예방효과 ▲면역특이 항체물질 Ig-Y 첨가로 자돈의 설사 예방 ▲산화아연 첨가로 연변, 하리 예방 강화 설계 ▲유기산 등 복합기능제 첨가로 섭취량 촉진, 사료위생개선 ▲이유자돈의 발육정체를 막아주며, 성장 극대화 유도 ▲장융모 발달 및 미생물 활성을 위한 첨가제 사용 등이다.
대한사료 윤태권 양돈PM은 “현재 양돈업계는 FTA, 고곡가 등으로 가장 어려운 시국에 처해 있다”고 말하면서, “이 시국을 타개하고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뿐”임을 강조했다.
윤 PM은 또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가장 필수적인 방법 중 하나가 자돈의 건강과 폐사율이다. 즉, 건강성, 사료효율, 사료품질 등 모든 필수요소들이 갖추어 질 때 자연스럽게 농장의 수익성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이번 대한사료 ‘아이프로’ 자돈시리즈는 이러한 필수 요소를 만족시켜 생산성은 UP시키고 폐사율은 Down시켜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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