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수 한우협회 광주시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한우가 한우로 팔리는 환경을 마련해 소비자의 불신을 씻어내기 위해 한우협회는 지난 2006년부터 한우판매인증제를 시행해 현재 전국에 91개의 인증점이 신뢰를 높이고 있다”면서 “오늘 흥부가 한우판매인증점 개점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개점한 흥부가(대표 김경희) 한우전문식당은 광주지역 한우판매인증 2호점으로 청보리 발효사료를 급여해 사육한 영광축협 ‘청보리한우’를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