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란업계 현안대응 ‘정책위’ 구성키로

  • 등록 2008.07.09 11: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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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채란분과위 월례회의…이상호씨 등 부위원장 3명 선출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채란업계가 현안문제에 대해 보다 빠른 대응을 위한 정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천강균)는 지난 7일 협회 회의실에서 월례회의<사진>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채란분과위는 정책위원회 구성을 통해 채란업계가 당면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보다 발 빠른 대응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 채란분과위에서는 이상호(산골농장)·김인배(경기포천 지부장)·임헌완(연기채란지부장)씨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3명의 부위원장들은 각각 자조금, 계란수급, 유통문제를 해결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소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또 채란분과는 산란계산업 발전을 위한 전진대회도 개최키로 했다. 전진대회의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집행부에 위임해 결정키로 했다.
한편 이날 채란분과위는 올해 산란계자조금 사업 중은 TV·라디오 광고 대행사를 조속한 시일 내에 선정해 TV광고로 1억원 라디오에 1억6천700만원을 집행키로 했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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