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축산기업중앙회 전남도지회 및 한국음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 대표가 원산지표시철저이행 등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해 박준영 전남지사에게 직접 전달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원산지 표시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군별로 관내 모든 대상업소 영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체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토록 유도해나갈 계획이다.한편 전남도는 22개 시군, 농관원 등 유관기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총 44개반 2백21명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