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축산물 원산지표시 이행 결의대회

  • 등록 2008.07.14 1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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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무안=윤양한 기자]
 
【전남】 전남도는 지난 9일 도청 왕인실에서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시군 관계관과 경찰청·검역원 등 유관기관, 축산기업도지회와 음식업조합도지회 대표 및 14개 여성단체협의회 대표 등 2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축산기업중앙회 전남도지회 및 한국음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 대표가 원산지표시철저이행 등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해 박준영 전남지사에게 직접 전달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원산지 표시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군별로 관내 모든 대상업소 영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체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토록 유도해나갈 계획이다.한편 전남도는 22개 시군, 농관원 등 유관기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총 44개반 2백21명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무안=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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