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축협 문유상 조합장<사진>은 지난달 27일까지 4급, 5급, 6급 등 100여명의 직원들과 각 직급별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업무수행 시 고충사항과 사업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문 조합장은 대화의 시간에서 “직원들은 조합 운영에 있어 팔, 다리와 같은 존재”라며 “직급에 따른 고충의 해결과 조합 업무의 이해로 원활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직원들은 업무시간을 마치고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자유토론 형식으로 조합사업 활성화방안을 논의했으며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조합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