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육종, 닭농장 첫 HACCP 인증획득

  • 등록 2008.07.21 10: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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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 곽형근 원장(오른쪽)이 HACCP적용 닭농장에 지정서를 (주)삼화육종 배성황 대표이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닭 농장 HACCP 1호가 탄생했다.
축산물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곽형근)은 지난 14일 충남 홍성 갈산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주)삼화육종 갈산농장(대표 배성황)을 닭농장 HACCP 1호 농장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갈산농장은 6만수 규모의 원종계장으로 HACCP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한층 더 안전성이 확보된 육용종계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양계부문 1호 HACCP 인증을 받은 삼화육종은 이미 지난해 9월 해외인증기관으로부터 HACCP 인증을 획득한 바가 있다.
곽형근 원장은 지난 16일 닭농장 지정서를 전달하며 “제 1호로 지정된 닭 농장이니만큼 명예를 이끌어가 타의 모범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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