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업계를 이끌어 나가는 계열업체들은 고유가 시대 계열업체농가에게 지급되는 유류지원비 지원에 대한 공통과제를 실감하고 지난달 23일 한국계육협회에서 회의<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계열업체들은 “계열업체가 살아야 농가가 살고 농가가 살아야 계열사도 산다”는 상부상조의 정책으로 유류대 인상(안)에 모두 공감 합의했다. 이날 업체들은 “현재 지원되고 있는 유류대는 낮은 상황”이라며 950원에서 1천원의 기준을 잡고 8월중 계열업체가 다시 모여 유류지원비에 대한 논의를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하림, 마니커, 동우, 체리부로, 육성, 한일 등의 회사가 참가해 논의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