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 원산지표시 합동단속반 출범

  • 등록 2008.08.27 1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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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파주=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파주지역 원산지 표시 합동단속반 발대식<사진>이 지난 2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양파주출장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쇠고기 등 농축산물 원산지 둔갑판매 방지로 소비자 신뢰를 높여 국내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발족한 고양파주 원산지표시 합동단속반은 농관원 파주고양출장소 직원과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협동조합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단속반원들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하나 되어 원산지 표시제를 지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에 이어 단속반원들은 문산읍, 광탄면 일대 음식점과 정육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합동단속반은 오는 9월30일까지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이후 매월 단속 강화를 통해 음식점 등 원산지 표시 대상 업소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파주=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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