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축협 관계자는 “젊은 층의 특성상 온라인에서의 왕성한 활동으로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에게 ‘천하1품’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가져 브랜드한우를 꾸준히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유인경 학생은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을 통한 유통과정의 투명화로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동안 몰랐던 한우의 우수성과 특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