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양계인 한자리에 모인다

  • 등록 2008.09.24 11: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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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7일 충남 당진서…생존전략 모색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당진군 소재 대호농어민교육복지센터에서 전국양계인대회를 개최한다.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법”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는 ‘AI·FTA 대비 양계산업 생존전략 심포지엄’을 통해 양계인들이 살기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집중 모색, 기존 행사와 차별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실제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FTA에 대비한 양계산업 생존전략으로 외국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급 양계산물 생산 및 수출방안 마련과 ‘Farm to Table’ 을 위한 단계별 관리를 통해 국내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제품개발 대책 등이 논의된다.
이와 함께 자조금 운용을 통한 양계산물 소비홍보 극대화 전략과 함께 AI에 대비한 방역 및 소비감소 대책, 대언론 홍보방안 등을 마련, 협회차원의 일체감 조성도 이뤄질 예정이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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