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 순한한우 ‘명품관’ 준공

  • 등록 2008.09.24 11: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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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순한한우사업단, 전용사료공장도

[축산신문 ■순천=윤양한 기자]
 
【전남】 지리산순한한우사업단(협의회장 신강식·고흥축협장)은 지난 18일 사업단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지리산 순한한우 명품관과 전용사료공장의 공정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내달 16일 준공식을 갖기로 했다.
지리산 순한한우 명품관은 지역 명품한우로 정착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지리산순한한우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설립된다. 시험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전용사료공장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조사료를 주원료를 활용해 지리산 순한한우 전용사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조합별 출하 및 등급별 출현 현황을 비롯해 2008년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결과 및 전시회 참여, 명품관 사업 등 사업보고가 있었다.
■순천=윤양한 yhyu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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