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수산식품부는 독일내 AI 발생 보도에 따라 병아리 수입검역을 중단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0일 독일 동부지방에서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는 보도를 외국 언론을 통해 확인후 독일산 병아리 등에 대한 수입검역을 중단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대비해 사전예방차원으로 수입을 검역을 중단했으며 독일에서 최종 고병원성으로 확인될 경우 수입금지 한다는 방침이다. 농림부 관계관은 “현재 독일로부터 병아리 등 가금류만 수입이 가능하고 닭고기·오리고기는 수입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 국내 고병원성 AI를 차단키 위해 상시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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