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계부화업계 활로 모색 머리 맞댄다

  • 등록 2008.10.15 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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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종계 DB구축사업 심포지엄’ 개최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양계협회 종계분과위원회(위원장 최성갑)는 오는 22일 천안소재 천안웨딩코리아에서 ‘2008 종계 DB구축사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종계부화 업계의 대내외적인 경영여건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계 DB사업 정착 및 수급안정을 위해 마련된다.
심포지엄에서는 노수현 농식품부 축산경영팀장이 정부의 양계시책 방향을 발표하고 김동신 솔로몬 기업전력연소장은 ‘변해야 산다’는 주제로 위기의 종계업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종계질병의 발생상황과 질병관리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어 최성갑 종계부화분과위원장을 좌장으로 ‘종계 DB사업 및 종계업계의 생존전략을 위한 토론회’가 계획돼 있다.
양계협 종계분과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으로 종계부화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모색하고 종계 DB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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