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 조합원 단체 회갑연

  • 등록 2008.11.05 1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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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최근 김해 한옥체험마을에서 조합원 회갑연<사진>을 개최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올해 회갑연은 지난해 조합 사정상 실시하지 못해 부산지역 최상호 조합원을 비롯해 1947년생 16명과 진주지역 오관용 조합원을 비롯한 1948년생 21명 등 총 3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부경양돈조합이 오늘처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양돈인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이었다”며 “인생의 시작은 60부터라고 하듯이 새로운 설계로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권재만 www.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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