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천축협 ‘도농상생’ 단합대회 성료

  • 등록 2008.11.10 10: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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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화합 다져

[축산신문 ■인천=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과 이천축협(윤두현)은 지난 6일 인천 승기하수처리장 인조잔디구장에서 단합대회<사진>를 갖고 도농상생 정신 실천을 통해 양 조합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두현 조합장과 이성권 조합장을 비롯해 양 조합 임직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축구, 족구, 여성 발야구, 팔씨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도농상생을 다짐했다.
이성권 조합장은 “양 조합이 단합된 모습을 보이며 도농상생을 통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상생의 길을 함께 걸어가자”고 말했다.
윤두현 조합장은 “초대에 감사한다.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도농상생자금을 지원해 준 점도 고맙게 생각한다”며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어 무엇보다 고마웠다”고 말했다.
인천축협은 지난 9월22일 이천축협에 무이자 상생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인천축협은 이천축협에서 생산한 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인천=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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