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길에 활짝 핀 축산인 ‘웃음꽃’

  • 등록 2008.11.19 1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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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울긋불긋 단풍잎이 한 줄기 바람에도 우수수 떨어져 발길에 채는 늦가을이다. 이 만추(晩秋)의 계절에 산을 찾는 사람들은 어떤 감상에 젖을까. 낙엽을 밟는 발걸음이 저마다 다르듯 감상 또한 제각각이겠지만 얼굴빛은 하나 같이 가을 햇살처럼 밝고 곱다. 본지 주최 축산인등반대회에 참가한 축산인들 또한 하나 같이 환한 웃음으로 가을 산을 수놓았다. 지난 14일 서울 청계산에서 열린 등반대회에 단체 선수로 참석한 등급판정소팀이 즐거운 표정으로 등산에 나서고 있다. 이 등판소팀이 단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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