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서 양계협회는 올해 사업실적을 분석하고 2009년도 신사업소재 발굴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계협회 직원들은 현재보다 나은 회원 중심의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양계협회는 내년 중점추진 사업 내용에 대해 ▲알선사업 규모를 확대해 생산자와의 연결다리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양계협회가 제공하는 통계자료의 영역을 확장해 홈페이지 정보 활용도 증대 ▲회원농가 대상 표본지침서 발간 등을 제시했다. 직원들은 이 사업들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준동 회장은 “회원농가와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더욱 다듬어 내년도에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