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협 산란계 지부 ‘용인시 지부’ 창립

  • 등록 2008.12.03 1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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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용인지역 양계인들이 모여 (사)대한양계협회 산란계 지부인 ‘용인시 지부’를 창립했다.
용인시 지부(지부장 임진관)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용인시 용삼면 사암리 소재 농촌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용인시 지부는 수원지부(수원, 화성, 용인)에서 독립해 새롭게 탄생했다.
용인시 지부가 창립하면서 임원진도 새롭게 구성했다. 임원진은 ▲지부장=임진관 대표(밀알농장) ▲부지부장=김동수 대표(묘령산농원) ▲고문=천강균 대표(생금알농장) ▲이사=신길호 대표(낙은농장), 진성기 대표(정원축산), 박상도 대표(세례농장), 최명구 대표(선진농원), 빈성춘 대표 (소현농장) ▲감사=김영석 대표(청려원 농장), 이인석 대표(유림축산) 등으로 구성됐다.
임진관 지부장은 “양계농가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부를 결성하게 됐다”며 “내년도에는 산란 육계연합 지부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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