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부(지부장 임진관)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용인시 용삼면 사암리 소재 농촌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용인시 지부는 수원지부(수원, 화성, 용인)에서 독립해 새롭게 탄생했다. 용인시 지부가 창립하면서 임원진도 새롭게 구성했다. 임원진은 ▲지부장=임진관 대표(밀알농장) ▲부지부장=김동수 대표(묘령산농원) ▲고문=천강균 대표(생금알농장) ▲이사=신길호 대표(낙은농장), 진성기 대표(정원축산), 박상도 대표(세례농장), 최명구 대표(선진농원), 빈성춘 대표 (소현농장) ▲감사=김영석 대표(청려원 농장), 이인석 대표(유림축산) 등으로 구성됐다. 임진관 지부장은 “양계농가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부를 결성하게 됐다”며 “내년도에는 산란 육계연합 지부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