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을 가진 저팔계식당은 강원도내 국내산 돼지고기 판매 인증 제1호점으로 현재 강원도에는 원주와 춘천에 각 2개점, 강릉 1개점 등 모두 5개식당이 인증을 받았다. 양돈협회 횡성군지부 최사영 지부장과 맛나포크 영농조합법인 김갑진 대표, 원주시청 최명락계장 등 양돈인과 행정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정종극 양돈협회 부회장은 “누가 지켜주길 바라지말고 양돈인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야 할 것”이라며 “특히 국내산 축산물을 소비자가 인정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