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협회 김해시지부, 창립 34주년 기념 ‘양돈인의 밤’

  • 등록 2008.12.24 1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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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대한양돈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배수한)는 지난 18일 김해 파라다이스 웨딩뷔페에서 회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양돈인의 밤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간 김해시장, 김영립 김해시의회 의장, 이유갑 경남도의원, 박재민 부경양돈조합장, 박창식 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이 함께 했다.
이날 배수한 지부장은 “오늘 이 자리가 그동안의 시름과 노고를 해소할 수 있는 따뜻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근 아일랜드산 돈육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는 등 우리의 식탁을 위협받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소비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돈인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해시지부는 지역양돈산업 발전에 공이 큰 공무원과 우수회원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해=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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