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인 모두 잘사는 지부로 거듭난다”

  • 등록 2008.12.24 13: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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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포천지부·나주지부 연말 행사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한해의 마무리와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양계협회 지부 행사가 이어졌다.
지난 22일 대한양계협회 산란계지부인 경기도 포천지부(지부장 김인배)와 육계지부인 나주시 육계지부(지부장 한정도)가 각각 경기도 포천소재 하모니 웨딩홀과 전남 나주 축협 영산포 지점에서 ‘송년의 밤’과 ‘창립총회’를 가졌다.
포천지부 송년의 밤 행사<사진 위>에서 김인배 지부장은 “내년에는 너와 내가 아닌 양계인들이 모두 잘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머리를 맞대어야 할 것”이라며 “포천시 지부의 경우 ‘종이위생난자사업’을 이어받아 양계인들이 부러워하는 지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 나주시 육계지부의 창립총회<사진 아래>에서 한정도 지부장은 “무엇보다 농가간 소통이 원활하고 정보교환이 잘 돼야 한다. 조직강화를 최우선 역점사항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최고의 지부로서 면모를 갖출 것을 자신했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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