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농업사무소 윌브링크 소장(Albertus J. Wilbrink)이 구랍 31일 대한양돈협회를 방문, 양돈산업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사진>했다. 윌 브링크 소장은 이날 김동환 양돈협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하면서 “네덜란드 PTC+의 노하우가 담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한국의 양돈생산성을 MSY 25두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환 양돈협회장은 어려운 양돈산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는데 대한 감사함을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