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용·산란계 경제능력 최종 성적 검토

  • 등록 2009.01.21 10: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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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검정위원회 개최…검정소 이전에 입모아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대한양계협회 제1회 검정위원회(위원장 오봉국)<사진>가 지난 16일 양계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 82회(08. 10. 16∼12. 24, 10주간) 육용계 경제능력 검정 성적 총괄과 제41회(07년 4월12일∼08년8월28일, 72주간) 산란계 경제능력 검정 성적 총괄을 토대로 최종 성적 검토가 이뤄졌다.
검정위원들은 경제성 분석 자리에서 “앞으로 동물복지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검정시스템도 변경돼야 한다. 시스템 변경을 위해선 오래된 검정소 이전도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위원들은 “현재 계란시세는 높지만 채란농가들이 받는 계란 값은 낮은 게 현실”이라며 “채란업의 유통마케팅 구축으로 농가들이 필요한 검정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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