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협 가정지점 이전

  • 등록 2009.02.04 10: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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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인천=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2일 가정지점 이전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가정지점은 인천시 서구 신현동 283-2번지에 새둥지를 틀었다.
인천축협 가정지점은 지난 89년 11월 개점해 현재 홍교선 지점장 외 8명의 직원이 금융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1월30일 기준으로 예수금 543억원, 대출금 24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성권 조합장은 “인천 서구 가정동 지역의 금융서비스를 위해 20년 전 개점한 가정지점이 이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새롭게 이전 개점하게 됐다”며 “언제나 인천축협에 관심을 갖고 사랑해준 지역주민들과 조합원들이 있어 3년 연속 농협중앙회 인증 클린뱅크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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