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소개량 기반 다져…농가 현장활용 유용

  • 등록 2009.02.09 1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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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학원 ‘한우개량 종합지원 시스템’ 상주축협에 기술이전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 김용준 상주축협장(왼쪽)과 유용희 축산자원개발부장이 한우개량종합지원시스템 기술이전식을 가졌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축산과학원은 지역 단위의 한우 개량을 위해 개발된 ‘한우개량 종합지원 시스템’ 프로그램을 개발,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을 이전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5일 축산자원개발부 대강당에서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에 ‘한우개량 종합지원 시스템’을 이전하는 기술이전식을 가졌다.
이날 기술 이전되는 ‘한우개량 종합지원 시스템’은 브랜드 경영체나 조합 단위에서 농가 자료를 관리하고 분석하여 자체 한우 개량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기술을 통해 농가 보유의 암소개량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도 이 기술을 각 지자체 및 한우 브랜드 경영체를 대상으로 보급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농가 암소 개량의 토대로 삼을 계획이다.
노금호 kumg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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