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 원주연합낙우회장 취임

  • 등록 2009.02.09 14: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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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 생산 신기술 습득에 최선”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시연합낙우회는 지난 5일 원주축협 회의실에서 제17차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사현 원주축협장과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 홍경수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전철복 낙농육우협회 강원도지회장, 김명호 양돈협회 원주지부장, 안기선 양계협회 원주지부장을 비롯해 낙농가 부부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이원영 신임 원주시연합낙우회장은 취임사에서 “개개인의 힘은 적지만 뜨거운 열정을 갖고 모으면 큰 힘이 된다”며 “조사료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신기술 습득에 노력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과학낙농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안사현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양질의 축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자”며 “자신감을 갖고 결속력을 강화해 위기극복에 자신있게 도전하자”고 말했다.
문용주 축산과장은 “새로운 비전을 갖고 신기술을 벤치마킹하면서 유휴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에 주력하자”고 당부했다.
■원주=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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