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단합 고품질 계란 생산에 최선”

  • 등록 2009.02.11 10: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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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청원채란지부 출범…한길현 지부장 추대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 한길현 지부장 
대한양계협회 청원채란지부가 새로이 설립됐다.
충북 청원지역 30여명의 산란계농가들은 지난 10일 충북 청원군 오창읍 괴정리 소재 충북바이오축산영농조합 대회의실 창립총회를 갖고 한길현 초대 지부장(창환농장 대표)을 중심으로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부지부장에는 최재형 대표(약수농장)가 선출됐으며 감사는 김원식 대표(동신농장)가, 사무국장은 김순잉 대표(동평농장)가 각각 맡게 됐다.
 
- 대한양걔협회 청원채란지부는 지난 10일 창립총회를 열고 산란계의 입지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준동 대한양계협회장은 이날 창립총회에서 축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 지는 상황에서 우리 양계산업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며 “청원지부가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양계산업 발전에 일조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길현 지부장은 “앞으로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농가들도 똘똘 뭉쳐 고품질계란 생산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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