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에 참여할 학계 및 유통전문가가 곧 확정된다. 대한양계협회와 농협, 한국계육협회는 최근 육계의무자조금 관련 회의를 열고 그동안 선정이 지체돼 왔던 유통전문가와 학계분야 관리위원으로 농협목우촌 김락석 전무이사와 건국대학교 김정주 교수를 합의 추천키로 했다. 이들 3개 단체들은 다만 추천 관리위원들의 경우 대의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지만 고병원성 AI 특별 방역기간인 만큼 서면결의로 대체키로 했다. 이에따라 조속한 시일 내에 육계의무자조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