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종 조합장은 이날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숙원사업인 생축장 완공과 청풍명월한우프라자를 개장했다”고 말했다. 또 “행사성 비용을 절감해 1천300여 조합원에게 사료값 7억7천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청주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46억1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6억3천500만원의 출자배당과 14억1천200만원의 이용고 배당, 15억2천만원의 사업준비금 등 총 25억6천7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