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형 녹색기술 실천 다짐

  • 등록 2009.02.18 09: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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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진청장, 충남 청양 여양농장 방문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 김재수 농진청장(왼쪽 세번째)은 충남 청양의 가축분뇨 바이오가스공장을 방문해 가축분뇨 자원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16일 가축 분뇨의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축산폐기물의 자원화를 통한 생활공감형 녹색기술의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김재수 청장은 약 700두 규모의 무창돈사 축사인 충남청양 소재 여양농장(대표 최명복)을 방문<사진>했다. 여양농장에서 나오는 축산 폐기물을 이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유니온 가축분뇨 바이오가스생산공장을 방문해 연구성과를 현장에 접목한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김 청장은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작물재배와 축산을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생활공감형 녹색기술의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금호 kumg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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